▲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 (사진왼쪽부터) 조국환 배방읍장, 장보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장, 삼성관계자 전달식 기념촬영
 
아산 삼성전자 TP센터(Test&Package)는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 266세트(1천1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배방읍 이장단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 배방적십자봉사회가 참여했으며 직접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정성스레 준비한 과일세트로 배방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가운데노인, 아동, 단독 장애인세대 등 266가정에 지원됐으며, 직접 위문품을전달하면서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전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환 배방읍장은 “매년 삼성전자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해 주어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이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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