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선물 전달을 하면서 기념 촬영 (사진뒷줄왼쪽 세 번째) 오세흥 단장, (오른쪽으로) 김정식 신창면장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이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과 홀몸어르신을 찾아 명절 선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회원들이 매월 모은 회비와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온 천사모 운동을 통해조성된 후원금으로 마련한 식용유 180세트를 외롭고 쓸쓸히 보내게 될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오세흥 단장은 “물품을 전달받은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행복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정기적인 사업으로 밑반찬 지원사업, 생신상차려드리기, 명절선물 지원, 독거노인 야쿠르트 안부 확인사업, 열무김치 지원 사업,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사업 등 지역복지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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