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세트 70개 후원

▲ (주)광일 이승무 상무(사진맨왼쪽) 등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
 
(주)광일(대표 조용걸)이 19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선물세트 70개(2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승무 (주)광일 상무는“어렵게 사는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위로하는 기회를 갖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을 하고 있는 (주)광일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명절 후원물품은큰 힘이 될 것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광일 천사회는 전 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급여에서일정금액을 공제 후 적립하여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수년 간 온양6동 저소득가정에매월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