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1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식)는 지난 16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과 최상의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사례회의는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자체 발굴한 대상자와 주변 이웃이 제보한 대상자를 방문하여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지원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 내부사례회의에서 총 7가구를 안건에 상정하여 긴급지원사업과 돌봄이 필요한 2가구를 신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던 5가구의 서비스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사례회의결과 위기에 처한 3가구에 동 사례관리 사업비로 아파트관리비 체납금액 50만원, 도시가스 공과금 체납금액 25만원, 긴급지원생계비 43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 주민을 상시적으로 발굴하여, 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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