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이 떡이 되는 과정을 보고 있는 모습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5일부터 20일까지 전통문화 체험으로“전통 떡메치기 체험”프로그램을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관내 어린이집어린이 323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직접 전통방식으로 쌀이 떡이 되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듣고 인절미를 만들어 먹어봄으로써 우리 쌀의 소중함과쌀로 만든 식품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교사 등이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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