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형림)는 지난 13일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대비하여 방역활동을 시작하였다.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여름철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방역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금년에도 매주 1~2회 송내동 일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안골 지역과 원룸촌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 감염병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매년 송내동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추진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감염병 걱정 없는 송내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