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이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한테 왜그러세요? D+7"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생후 7일된 차유람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 차유람을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가 너무 이뻐요" , "엄마붕어빵이다" , "얼마나 더 잘생겨질지 기대되네요" , "정말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게 몸 조리 잘하세요" 등의 댓글로 축하의 메세지를 남겼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 2015년 6월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고 같은 해 11월 첫째 딸을 낳았다. 이후 지난 2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지난 2001년 프로당구 선수로 데뷔한 차유람은 실력은 물론 뛰어난 미모로 '당구계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의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를 집필한 작가다.
 
<사진 출처 - 차유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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