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니언즈 삼둥! 오랜만에 포토샵 좀 만져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들은 영화 '미니언즈'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옷과 안경을 쓰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눈에 띄게 많이 자란 삼둥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식을 올린 후, 2012년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하차 후에도 송일국은 삼둥이들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SNS에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현재 송일국은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사진 출처 -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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