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요정 같은 미모가 돋보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3일 매거진 싱글즈와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화보 단독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 예리는 봄꽃처럼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공항을 밝힌 예리는 크로스 홀터넥이 포인트인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 플라워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미니백과 슈즈를 매치,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예리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으로 예리는 LA에서 마이클 코어스의 SUMMER룩으로 미리 시원하고도 상큼한 여름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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