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동 주사랑교회, 아픈 이웃을 위한 병원비 모금액 후원
 
안산시 와동에 소재한 주사랑교회(목사 정만호)는 ‘아픈 이웃 병원비 마련을 위한 건강 걷기대회’를 갖고, 지난 15일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때 모금액 118만원을 와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주사랑교회는 지난해에 쌀(10kg) 53포, 올해 계절김치 나누기에 필요한 김치통 후원, 건강걷기대회 등 와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최석원 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과 건강 걷기대회에 참가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행복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질병 치료중인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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