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안승환에게 남신이 강림한 비하인드가 대량 공개됐다. 처음 그 순간의 설렘을 한가득 안은 안승환의 메이크업 현장부터 대기실에서의 사적인 모습까지 그의 진짜 모습이 모두 공개된 것이다. 극 중 시니컬한 천재 해커 전인태의 모습과는 달리 일상은 청초함 그 자체여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안승환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연출 남태진 / 극본 백운철, 김류현 /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에서 사도찬(장근석 분)의 사기단 ‘스위치팀’에서 천재 해커 전인태로 분한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
 
16일 안승환의 소속사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taeyangent_official/ )에는 긴장 반 설렘 반 생애 첫 제작발표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스위치’ 첫 방송부터 장근석의 옆에서 검찰 수사관으로 변장해 존재감을 뿜어낸 안승환. 그가 매회 천재 해커 전인태로 핸드폰 해킹부터 신호등 조작, 드론 조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니컬한 뇌섹 매력을 발산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안승환이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제작발표회를 준비하면서 극 중 전인태와는 달리 청초한 매력을 뿜어내는 사진이 대량 공개됐다. 그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부터 제작발표회 직전에 진행된 라이브 방송 현장까지 무대 뒤에서의 그의 모든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승환은 손가락 하트를 하며 제작발표회에서의 포토타임 대비에 열중하는가 하면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포스터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등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출하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안승환은 생애 첫 제작발표회 참석으로 긴장을 늦추지 않다가도 팬서비스를 위해 카메라와 아이컨택으로 심쿵까지 유발하고 있다.
 
안승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하며 신인으로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그의 성실함이 자신의 일상과는 정반대의 캐릭터 역시 제 옷 입은 듯 소화해내 드라마에서 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에 오는 18일 그가 천재 해커로서 활약을 펼칠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안승환은 ‘초코파이’, ‘맥도날드’, ‘박카스’ 등 다수의 광고를 통해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최근 tvN ‘모두의 연애’와 ‘크리미널 마인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태양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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