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연출 최창욱, 심소연/극본 김정수/제작 이관희프로덕션) 출연에 이어 모바일 게임 홍보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며 ‘대세 배우’다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규한은 광고 속 연맹전투가 벌어지는 고깃집에서 함께 홍보모델로 나선 배우 이시언과 대치하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아이컨텍을 하고 있는 컷에서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이규한은 연맹원들과 회식을 하다 게임 속 전투 상대를 만나 대결을 벌이게 되는 코믹한 설정의 광고를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다채로운 포즈를 요하는 지면 촬영에서는 타고난 순발력과 센스로 수월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 이영애의 시동생으로 분해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모바일 게임 광고에 이어 새 드라마 <부잣집 아들> 출연까지 알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규한이 출연을 알린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오는 25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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