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이 2,550억 투그릭 증가하였다고 국가통계청에서 발표하였다.

국내총생산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2조 투그릭에 달하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50억 투그릭 증가된 수치이다.

광업 분야 생산이전년 동기 대비 1,630억 투그릭 즉 12% 증가하였으며 이 중에서 석탄 생산이 820억 투그릭, 기타 광물 생산이 610억 투그릭 각각 증가하였다. 
 
한편 국내총생산 지수는 2018년 2월에 166.9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하였으며 전년 말보다 8.5%, 지난달보다 4.9% 각각 증가하였다.

이를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금년 2월에 전년 동기 대비 아연,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생산이 3~4배, 맥주, 창문틀, 일반 문, 햄 종류 제품 등 가공 분야 매출이 2.5-35.5% 증가하였으며 가축 사료, 염소털, 건축 자재, 말고기 등 제품의 매출은 1.7-94.2%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총생산이 2018년 2월에 2조3천억 투그릭에 달하였는데 이 중에서 1조6천억 투그릭 즉 69.9%는 해외 시장으로 수출 하였다. [gogo.mn 2018.3.16.]
 
<자료 제공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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