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출장 영수증’의 의뢰인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김생민-송은이-김숙을 혼란에 빠뜨린다.
 
화끈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일요일 아침을 생민하게 물들이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 ‘출장 영수증’에는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자신의 최애템들은 물론 영수증 내역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한다. 이 가운데 김생민-송은이-김숙이 최현석의 현란한 말솜씨에 혼란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한층 높인다.
 
이날 최현석은 역대 의뢰인 중 자신감을 보여 김생민-송은이-김숙은 당황했다. 최현석은 자신의 방 공개에 앞서 현관에 장식되어 있는 아내의 장식품들에 “여기에 스튜핏을 다 붙이고 가도 된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인 것. 하지만 이도 잠시 3MC들은 최현석의 방에 발을 들이자마자 스튜핏 천지인 풍경에 떡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과연 그의 방에는 무엇이 꽉 차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에 더해 최현석은 현란한 말솜씨로 ‘말솜씨 그뤠잇’을 받으며 입담 최강자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현석은 김생민의 단호한 스튜핏에도 촘촘한 입담으로 철옹성 같은 면모를 보이며 평정심을 유지해 송은이-김숙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또한 그는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김숙에게 “제 그뤠잇을 드립니다”라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예측 불가 매력을 폭발시켰다고. 이처럼 3MC들을 혼란에 빠뜨린 최현석의 매력과 함께 그의 최애템들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제작진은 “최현석이 자신의 수집품들을 모두 꺼내 보이며 모두 ‘그뤠잇’을 받을 거라는 강한 확신에 차 있었다”며 “자신감 만땅인 최현석과 단호한 통장요정 김생민의 입담 전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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