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과 이종석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15일 신혜선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의 찬미'는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6년 발표한 음반이자 한국 대중가요의 효시로서, 영화와 뮤지컬을 통해 대중을 만난 바 있다. 
 
앞서 '사의 찬미'는 이종석이 노개런티로 출연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극중에서 신혜선은 여주인공인 윤심덕 역으로, 이종석은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역을 맡아 비극적인 사랑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사의 찬미'는 출연진의 캐스팅이 모두 확정되면 4월 중순 촬영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신혜선 , 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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