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을 통해 걸스데이 민아가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하루 앞당긴 오늘(금)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최정원-김지훈, 걸스데이 유라-민아가 ‘美 서부 캘리포니아 여행’을 주제로 여행 설계 대결을 펼친다.
 
오늘 방송에서는 유라-민아가 앞서 캘리포니아 북부로 여행을 떠났던 최정원-김지훈에 대항해 캘리포니아 남부로 떠날 예정. 이 가운데 민아가 서퍼들에게 최고의 성지로 손꼽히는 오렌지 카운티의 헌팅턴 비치에서 온몸 짜릿한 서핑에 첫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민아의 역동적인 바다 서핑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민아는 본격적인 서핑에 앞서 모래 위에서 중심 잡기 연습을 하고 있다. 민아의 해맑은 미소에서 첫 서핑 도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든다.
 
헌팅턴 비치로 실전에 나선 민아는 가이드의 도움을 받으며 일어설 타이밍을 재고 있다. 이어 민아는 왼쪽 다리를 야무지게 딛고 파도에 맞서 일어설 준비를 하는 중. 연습부터 실전 내내 싱글벙글 웃고 있는 민아의 유쾌한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급기야 민아는 바닷물에 흠뻑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날 민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핑에 도전한다며 설렘 반 긴장 반의 모습을 보였다. 민아는 야심 찬 도전에도 불구하고 바닷물을 한 가득 마셔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민아는 불굴의 도전 정신을 발휘하며 몇 번이고 파도에 몸을 맡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VCR로 지켜 보던 스튜디오의 출연진들 역시 모두 손을 모으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민아를 응원했다고. 과연 민아가 ‘배틀트립’에서 인생 첫 서핑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증폭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인해 이번 주에 한해 금요일(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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