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아침에 후렐수흐 총리가 한국 이낙연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출국하였다.

이번 방문은 이달 15-17일 사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제 3의 이웃국가인 한국과 ‘포괄적 동반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적 신뢰를 향상하고 양국 간 무역교류, 투자 유치, 저리대출, 무상원조 지원 증대, 일반 국민들의 비자조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지역 및 국제적 안건에 대해서도 의논할 방침이다.

또한 양국 정부 간 저리대출 협약 및 노동사회복지부 간의 합의서에 서명을 하는 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후렐수흐 총리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예방하며 이낙연 국무총리와 공식 총리 회담을 할 예정이다.

한국 공식 방문 중 후렐수흐 총리는 한국의 일부 국회의원을 만나 양국 협력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몽골-한국 간 사업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몽골 국민 대표들을 만날 계획이다. [medee.mn 2018.1.15.]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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