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톨가 대통령은 지난 14일 노동조합문화센터에서 칭겔테이구 구민들을 만나고 있다.

대통령은 “수도권 중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구역인 칭겔테이구 게르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구민들을 만나 면담하고 있다”며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 구역에 해당되는 모든 가구 소득을 높여 월 50만 투그릭 이상의 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아파트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하고 있다. 즉, ‘Erel’ 건설회사 와 이러한 조건에 아파트를 분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말하였다. [medee.mn 2018.1.14.]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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