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늘(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필모가 출연한다.
 
이필모는 김사랑을 능가하는 음소거 라이프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필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곧장 거실 청소에 돌입했고이후에도 화분에 물 주기빨래 개기 등 집안일에 열중하는 마치 로봇과 같은 일사불란한 행동을 보였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필모는 배우 손현주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 선물로 예식장을 잡아주겠다는 통 큰 약속을 받아냈는데, 여기에는 특별한 조건이 걸려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필모는 1988년 영화 '쉬리'에서 북한 특수 8군단 군인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데뷔 27년만에 일상을 공개하는 이필모의 '나 혼자 산다'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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