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준 온양4동장과 새마을 회원이 김장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라성호)는 11월 17일과18일 이틀간 새마을남.녀 회원 20여명이 참여해‘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실시했다.
 

행사는 새마을회원들이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관내 저소득가구 및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김장김치(1상자당 15kg)를 전달했다.
 

김승래.라성호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나눔 활동을 추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갈수록 겨울나기가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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