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강수지의 사주 궁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강문영의 아버지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문영의 아버지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 역술인협회에서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유명한 역술가 백운산으로, 과거 종합일간지에 '오늘의 운세'를 최초로 썼던 인물이다.

 
이날 백운산은 김국진에게 결혼을 두번 할 운세라며 "2018년에는 귀인을 만나고 새로운 부인을 만나서 결혼도 할 수 있는 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인 강수지와는 "궁합이 잘 맞는다. 하지만 성격이 조금 안 맞을 때가 있으니 한 명이 양보해야 한다. 남자가 양보를 해야 편하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사지니 출처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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