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식품의 위험성과 건강한 식생활, 운동 등을 주제로 성황리 마쳐

▲ 단원보건소 미취학아동 건강생활실천 인형극 개최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지난 18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세~7세 미취학아동 1,245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인형극 ‘요리팡과 피터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탈 인형극으로 아동들의 비만과 건강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인스턴트식품의 위험성과 건강한 식생활,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주제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 했으며 공연 후 아동들과 교사들이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건강습관 형성기인 미취학아동들이 이번 인형극 공연으로 스스로 편식 및 패스트푸드 음식의 해로움을 이해하고 운동의 이로움을 통한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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