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및 보행자 통행로 정비 활동 펼쳐

▲ 월피동 새마을회, 안산천 환경정비 활동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회장 박정식, 허은숙)는 지난 17일 깨끗한 월피동을 만들고자 안산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가을이 되어 이용 주민이 많아진 안산천의 자전거도로 및 보행자 통행로를 중점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길을 제공했다.
 

박정식 회장은 “오늘 환경정비를 하면서 안산천을 보니 지난 봄에 월피동새마을회에서 방생한 오리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가족을 이루며 잘 살고 있는 모습에 흐뭇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휴식처인 안산천에서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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