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문구가 삽입된 종량제 봉투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근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시에서 제작하는 종량제 봉투에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어려운 이웃을 읍면동에 알려주세요. 맞춤형복지서비스로 찾아갑니다.”라는 홍보문구를 넣었다.
 

종량제 봉투 10리터, 음식물 5리터, 재사용 20리터 등 봉투 앞면에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홍보문구가 들어가 있으며, 2,175,000매가 제작되어 사용하게 된다.
 

유용일 사회복지과장은 “가정에서 쓰레기를 버릴 때 나, 마트에서 1회용 비닐 대신 종량제봉투를 구입 할 때에 자주 접하게 되는 종량제봉투에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복지서비스 홍보문구를 넣어 어려운 이웃을 찾고자 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종량제 봉투 홍보는 복지 관련부서(사회복지과)와 쓰레기처리 관련부서(자원순환과)의 업무협업을 통해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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