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美 넘치는 세탁소 아저씨로 유품 정리업체 김동완과 호흡!


배우 남문철이 tvN 단막극 ‘소풍 가는 날’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CJ E&M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에서 선보이는 10개의 단막극 중 하나인 tvN 단막극 ‘소풍 가는 날’(극본 이정민, 연출 명현우)은 자살에 실패한 남자가 아이러니하게 유품 정리업체 직원이 돼 벌어지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훈훈한 감동을 그린 드라마.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가 있는 이번 작품에서 남문철은 세탁소 주인 역을 맡아 김동완과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남문철은 세탁소 주인을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인물로 그려냄과 동시에 숨겨진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문철’하면 떠오르는 현실적이고 진정성 있는 반박불가 연기력이 이번 작품에서도 오롯이 드러나며 작품의 퀄리티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JTBC ‘청춘시대2’와 tvN ‘아르곤’에 연이어 등장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남문철이 출연하는 ‘소풍 가는 날’은 오는 12월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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