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17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지난주 발목을 접질리게 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이에 조속한 회복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팬 분들의 넓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현은 JTBC '뭉쳐야 뜬다' 베트남편 촬영에 불참한다. 17일 오전 다현을 제외한 트와이스 멤버 8명만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앨범 '시그널(SIGNAL)'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출처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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