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걱정마세요 ^^ 혼자서도 잘버티고 잘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라는 글을 게제했다.
 
이는 최근 힘겨워하는 가인에 대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안심시키기 위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가인은 지난달 31일 건강상 문제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이후 일부 악플러들에 의해 임신 루머가 확산되자, 폐렴·공황장애·불면증 진단을 받았다고 직접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며 A씨에게서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폭로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지난 6일 가인의 소속사로 찾아가 1차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또한 A씨에 대해서는 지난 8일 조사를 진행했다.
 
<사진 출처 -가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