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 개강식

동두천문화원부설 동두천예절원(원장 김옥순)은 지난 4월 26일 10시 동두천예절원 광암교육관에서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13주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예절의 기능, 전통 한지공예, 우리가락체험, 장구, 국악 및 다도법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관내 향토문화유적지인 어유소 장군 사당, 향토유적지 삼충단, 암각문, 탑동석불 등을 답사하여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자긍심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시민이 참여하여 계승하고 발전시킬 때 역사가 되는 것이다.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전통문화 체험을 계승하고 발전하고자 노력할 때 후대에서도 지역의 역사를 바로알고 소중함을 전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순 원장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계승하고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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