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태료 징수 실무보고회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4월 27일 정부합동평가 대비 과태료 징수 목표율 달성에 미흡한 3개부서(교통행정과, 민원봉사과, 도로과) 담당자들과 함께 실무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016년 정부합동평가 과태료 징수율 51%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징수 목표율을 14% 상향 조정하여 65%로 설정했다.
 
2017년 3월말 과태료 징수율이 48%로 전월 대비 5% 정도 상승했으나 목표 달성에는 미흡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감경고지 강화, 체납분에 대한 독촉 및 압류, 납부독려 등을 통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석영희 세무과장은 “과태료 납부는 내가 행한 범칙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홍보를 통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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