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 중앙마을자치위원회 경로당에 물품 전달

동두천시 중앙동 중앙마을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 봄을 맞아 관내 어수할머니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고현진 중앙동장과 정문석 중앙마을자치위원장은 어수할머니경로당에 방문하여 중앙마을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100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전자레인지, 김치냉장고, 그릇 등을 전달했다.
 
어수할머니경로당 박영숙 회장은 “경로당에서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문석 중앙마을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평소 경로당에서 주로 생활하시는 만큼 지원해드리고 싶었다.”며,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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