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이 정밀검사를 받는다.
 
지난 27일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인국이 오늘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받게 되었다. 일반적인 신체 검사의 경우 당일 결과를 통보받으나 서인국의 재검사 진행 결과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서인국은 오는 6월 5일 대구에 위치한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가 왼쪽 발목의 염증(골연골병변)으로 인해 입대 사흘 만인 31일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우승하면서 데뷔했다.
 
<사진 출처 - 서인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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