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27일 마을축제 개최지 둔배미공원 일대 예찰활동 강화

▲ 초지동 자율방재단 마을축제 대비 예찰활동 실시

안산시 초지동 자율방재단(대표 유성주)은 지난 18일 마을축제 개최 예정지 둔배미공원 일대에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초지동 자율방재단은 봄을 맞아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둔배미공원 일대의 재난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벚꽃 만개로 주말에 주민들이 많이 찾았던 화정천 인근까지 환경정비를 병행했다.
 
유성주 초지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둔배미공원은 오는 5월 27일에 마을축제 개최로 많은 주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축제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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