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심화 강의 개설 요청 등 큰 호응 얻어

고양시(시장 최성) 가좌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스마트폰 이용교육’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스마트폰 이용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도서관 자료이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지난 한달 간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 설명부터 전화 받기, 문자 보내기 등의 통신방법과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활용법, 최종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유익한 교육을 받았다.
 
KT의 IT서포터즈인 정영애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강의의 세부정보와 진행사진 등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와 SNS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무기명 설문조사에서는 추후 심화 강의 개설, 분반 개설 등을 요구하는 반응이 높았으며 추후 문화행사 참여 의사를 묻는 문항에는 전원이 만족하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가좌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는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과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와 SNS계정을 수시로 확인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이용교육’ 등 가좌도서관의 문화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가좌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37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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