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텐미닛 협의체 구성

남양주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행복 텐 미닛” 활성화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환 화도읍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학습등대, 119안전센터, 묵현다사랑문화센터 등 “행복 텐 미닛” 관련 단체 및 동아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 텐 미닛”은 남양주시의 2017년 역점시책 중 하나로, 내가 사는 곳과 10분 거리에서 체육, 문화, 학습, 행정,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누릴 수 있는 도시 플랫폼 구상을 의미한다.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본 협의체를 구성으로 일선 읍면동 차원에서 “행복 텐 미닛”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진환 화도읍장은 “우리 행정복지센터는 ”행복 텐 미닛“ 활성화를 통해 시민 시민동아리를 발굴하고, 이를 이웃이 이웃을 돕는 희망파트너 사업과 연계해 인적안전망 네트워크 체계로 편입시킬 계획이며, 이로써 나눔 문화의 복지 공동체 실현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행복 텐 미닛”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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