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 온양1동, 정우새마을금고 후원물품 기부

아산시 정우새마을금고(이사장 이기원)는 1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후원물품으로 백미(10kg) 100포(2,288천원 상당)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원광옥)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지속적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1998년부터 전개해 온 새마을금고 공익사업 중 하나인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나누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행사일환으로 후원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기원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광서 온양1동장은 “온양1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해 주신 정우새마을금고에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전달하고 저소득가정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지역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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