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환 회원 소화기 10개 기증하며 훈훈함 더해

▲ 온양1동, 떡국떡나눔 (떡국떡)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이영국, 부녀회장 안예숙)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떡국 떡 130kg을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국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되길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온양1동을 만들기 위해더욱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안예숙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되길 바란다.”고전했다.
 
한편, 새마을 회원인 안국환 씨는 소화기 10개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하며주변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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