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자신의 SNS에 패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지난 24일 게시했다. 촬영 중 휴식 시간을 즐기고 있는 듯이 보이는 사진 속에서 스테파니 리는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패션에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한 헤어와 잘 어우러지는 화이트 톤의 배경, 창 밖의 단풍은 따스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터 투피스에 그레이 컬러의 롱 가디건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가을 패션을 완성한 스테파니 리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그녀의 우월한 몸매는 일상을 화보로 만드는 데 한 몫 했다.
 
스테파니 리는 사진과 함께 “잡지 촬영 중~ #라코스테 #가디건”이라는 문구를 게시했고,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분위기 정말 좋네요” “여리여리 가디건” “가을 느낌 물씬 비하인드 컷! 화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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