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나영의 두 번째 싱글 앨범 '그럴리가' 가 오늘 27일 정오 공개된다.
 
호소력 짙은 보컬을 가진 김나영의 '그럴리가'는 독백 하는 듯한 솔직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멜로디 하나하나에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낸 곡이다. 다 잊었다고 생각한 과거 연인의 소식을 듣고 한순간 마음이 무너져버린 여자의 마음이 김나영의 덤덤한 듯 디테일한 감성 보이스가 만나 더욱 울컥거리는 감동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감성 발라드의 대가인 히트 작곡가 '김세진'과 포맨, 케이윌 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업해온 작곡가 'KingMing'이 함께 참여하여 곡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실력파 프로듀서 둘의 만남인 만큼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연출로 듣는 이의 마음을 리드하고 있다. 또한 2015년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은 민연재 작사가가 함께 했다.
 
김나영은 그 동안 정키의 '홀로'를 비롯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스윙스의 곡에 참여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 들어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다. 특히 작년 12월 첫 솔로 앨범 '니 말대로'로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아 대중들과 음악 관계자 사이에서 다음 앨범에 대한 끊임없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진심이 담긴 보컬 김나영은 두 번째 싱글곡 '그럴리가'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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