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결혼식 축의금을 전액 기부했다.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진희는 축의금의 전액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 JTS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환경운동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등 사회운동에 앞장서온 박진희가 결혼식 축의금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고민하다 남편과 협의해 전액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백진희가 축의금을 기부한 한국 JTS는 북한과 인도 등 제3세계 빈민 어린이들을 위한 단체다.
 
한편 박진희는 올 5월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 변호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 박진희    © 코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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