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덴헐크 약혼녀    © KBS SPORTS 중계캡쳐
 

벤덴헐크 약혼녀가 화제다.
 
삼성의 용병 투수 릭 벤델헐크(28, 네덜란드)의 약혼녀가 등판 경기때마다 종종 중계 카메라에 잡혀 미모를 과시했다.
 
밴덴헐크는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5-5로 맞선 7회 등판해 두산 타선을 막아 활약하며 미모의 약혼녀까지 화제에 올랐다.
 
밴덴헐크는 올시즌 삼성에 입단하면서 약혼녀도 함께 대구로 데려와 생활하고 있다.

밴덴헐크는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약혼녀에 대해 언급하며 "약혼녀가 한국 문화를 많이 접하려고 한다. 현재 YMCA 한국어 수업도 듣고 있다. 계란찜과 양념통닭을 요리해준다" 고 전한 바 있다.
 
벤덴헐크와 약혼녀는 내년 3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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