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 김형민 열애   
 

배우 김빈우 김형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빈우 측은 10일 "본인과 통화한 결과 김형민과 좋은 만남을 1년째 이어오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결혼 얘기까지는 너무 앞서나가는 것"이라며 "좋은 관계로 야구장과 볼링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김빈우 김형민 열애에 대해 덧붙였다.

김빈우 김형민은 지난해 KBS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를 통해 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빈우 김형민 열애 사실 발표에 앞서 강남 일대의 카페와 볼링장 등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여러 차례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빈우 김형민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빈우 김형민 두 사람 잘 어울리네요", "김형민이 한 살 어려? 믿기질 않는데?",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형민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에덴의 동쪽'과 '천추태후'에 얼굴을 비췄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도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08년 뮤지컬 '그리스'에서 주인공 대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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