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물품 전달 후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관계자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시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아산회장 김병대)가 지속되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12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전기밥솥 30대 및 선풍기 10대(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주택 침수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대 아산회장은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 방역소독실시 등 다수의 자원봉사와 후원금 전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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