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미정)에서는 오는 7월 7일과 14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MBTI 검사를 이용한 청소년 특강을 실시한다.
 
‘MBTI’는 성격유형검사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및 타인과의 관계 등을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심리도구이다.
 
청소년들이 ‘MBTI’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탐색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도 개선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일 나의 성향과 진로 탐색하기, 14일 나의 성향과 대인관계 문제 탐색 및 이해하기로 진행되며, 신청은 7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채널(동두천시 꿈드림)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865-2000)을 통해 할 수 있다.
 
꿈드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객관적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 및 대인관계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이번 프로그램의 진행방식 및 모집 인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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