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원립)는 지난 23일,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방역 실시 후, 벌써 네 차례나 실시 된 새마을지도자 합동방역 활동은 관내 버스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마을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김원립 회장은 “코로나19가 언제든 재확산 될 위험이 있어 완전 종식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방역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기본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통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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