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서 3년 연속 도부 1위, 기관표창 수상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년(‘18년 실적) 새일센터 사업평가’ 결과, 3년 연속 도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일 서울 폐럼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국 지자체·새일센터·기업부문의 표창과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으로 진행됐다.
 
‘새일센터 사업운영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해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항목을 ▸취·창업 성과와 ▸서비스 제공, ▸센터운영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도내에는 9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 중이다.
 
박일동 도 여성가족청년국장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취업지원 성과로 3년 연속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성들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새일여성인턴사업의 참여기준을 완화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코로나19 생활방역 전환에 따라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을 재개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