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훈의 반전 매력 화보가 공개됐다.
 
2019년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이어 2020년 tvN 드라마스테이지 ‘통화권 이탈’, tvN ‘외출’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태훈. 6월 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일 ‘열일 배우’ 김태훈의 색다른 매력이 듬뿍 담긴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태훈이 매거진 ‘빅이슈’(228호, 6월 1일 발행)과 화보 인터뷰를 진행한 것. 화보 속 김태훈은 말끔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공중에 번쩍 뛰어 오르거나, 바닥에 기대앉는 등 역동적인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김태훈의 댄디한 스타일링, 위트 있는 표정과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 동안 김태훈이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진지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 어른 남자의 매력과 반전되는 느낌이라 더욱 눈길을 잡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훈은 차가운 역할을 자주 맡아온 대중적 이미지와 달리 시트콤 등 밝은 분위기의 작품에도 출연했던 경험, 앞으로도 밝은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평소 오디션 프로그램 열혈시청자라고 전하기도. 넷플릭스 ‘넥스트 인 패션’, Mnet ‘쇼미더머니’ 등을 챙겨보고 참가자들을 응원한다는 반전매력을 털어놨다고 한다.
 
또 김태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에서 훈련대장 이강윤 역을 맡아 미스터리 스릴러에 딱 맞는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킹덤2’와 tvN ‘외출’ 등 김태훈이 출연해온 작품에 대한 그의 소회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태훈은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 빅이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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