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동 농수로 산책로 전경     ©김포시 제공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감정동 북변사거리부터 우저서원 입구 670m 구간의 감정동 농수로 산책로에 대한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산책로 주변의 파손된 시설물과 보행로를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도블럭, 데크, 벤치, 타일조형물, 벽화 등 11개 시설물에 대한 개선 및 보수를 진행했다.
 
특히 하트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해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힐링공간을 제공했다.
 
김재수 도시국장은 “이번 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농수로 산책길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공간으로 탈바꿈 됐다”면서 “감정동 농수로 수변공간이 김포의 대표적인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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