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선동 불법유동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의정부시 제공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윤교찬)는 4월·5월 두 달간 의정부시 서부로 일대(경민광장~하동교) 가로등의 노후․훼손된 불법유동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정비 사업은 도로에 방치된 노후된 가로등 덮개 및 부착방지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조기에 차단하고,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행됐다. 흥선동 허가안전과 직원들은 의정부시 서부로의 경민광장부터 하동교 일대로에 설치된 168개 부착방지판을 새로 정비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교찬 흥선권역동 국장은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께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미관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흥선권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