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보행안전을 위한 ‘스마트 IoT 보행로’가 우수사례로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스마트서비스분야 ’ 우수사례에 초등학생 보행안전을 위한 ‘스마트 IoT 보행로’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자치단체 우수 혁신사례 중에서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해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개 분야 21개 사례가 선정됐다.
 
스마트서비스 분야에서는 민간 전문가 · 지역주민의 현장 검증과 대국민 온라인심사를 통해 ‘고양시 초등학생 보행안전을 위한 스마트 IoT 보행로’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우수한 스마트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스마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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