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문화원연합회, 한국예총충남지회, 민예총충남지회에 3,500개 전달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지난 3월 30일 코로나 지역 확산방지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에 마스크 총 3,500개를 전달했다.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회장 유동환) 1,600개,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 1,400개,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충남지회(지회장 유승광) 500개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재단에서 후원하는 마스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달식에서는 각 단체별 피해사항과 대응방식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장기화될 수 있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 “마스크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